아트델리 선크림 멜라컷 톤업크림 내돈내산 후기 가격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는 요즘, 선크림은 필수가 됐죠. 그런데 미백·주름 개선까지 챙기고 싶다면? 최근 입소문이 자자한 아트델리 선크림이 눈길을 끕니다. 기미나 잡티를 잡아 주면서 톤업 효과까지 낼 수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쓰면 좋은지, 그리고 실제 사용 후기는 어떤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트델리 선크림이란?

아트델리 브랜드에서 나온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SPF50+ 자외선 차단
미백·주름 개선
이 동시에 가능해요.
특히 “멜라컷”이라는 이름처럼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라넥삼산 등 기미·잡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들을 포함해, 톤업 선크림 중에서도 기능성을 많이 갖춘 편입니다.
핑크 톤업: 단순 백탁이 아닌, 자연스럽게 피부를 밝히는 핑크빛 톤업을 강조해요.
혼합 자차: 무기자차와 유기자차가 섞인 형태라 백탁 현상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사용법

기초 케어 후
- 토너·로션·에센스 등을 마무리한 뒤, 기초 제품이 어느 정도 흡수된 상태에서 바르는 게 좋아요.
적당량 덜어 골고루 펴 바르기
- 얼굴, 목, 심지어 손등이나 팔까지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 얇게 펴주세요.
- 톤업 효과가 조금 더 필요하면, 소량씩 추가해 레이어링해도 괜찮아요.
화장 전 베이스로도 사용
- 파데프리 메이크업(파운데이션 대신 선크림만 사용하는)에도 쓰기 좋아서, 가볍게 톤 보정하고 싶은 날엔 이 선크림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외출 전 15분 정도 전에
-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외출하기 15분 정도 전에 바르는 게 좋다고 하죠. 필요하면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세요.

아트델리 선크림 내돈내산 후기

저는 기미·잡티가 신경 쓰여서 이 선크림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딱 써본 느낌은 보송한 핑크 톤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림성: 크게 뻑뻑하지 않고, 금방 피부에 스며드는 편이었어요.
톤업 효과: 너무 과하게 하얗게 뜨는 게 아니라, 살짝 반 톤 정도 밝아지는 느낌? 홍조나 누런끼가 어느 정도 보정돼서 화장 안 해도 괜찮아 보이네정도로 자연스러웠습니다.
잡티 개선: 솔직히 며칠 써서 당장 기미가 흐려졌다는 느낌까진 못 받았지만, 기미를 더 진해지게 하는 자외선은 확실히 차단해 주니 장기적으로는 도움 될 것 같아요.
피부 자극: 눈시림이 있거나, 갑자기 트러블 올라오진 않았어요. 저자극 테스트를 끝냈다니 안심하고 쓸 수 있었습니다.

아트델리 멜라컷 선크림 가격

기본용량이 50ml 정도라, 보통 2만~3만 원대에 형성돼요.
종종 프로모션으로 할인하거나, 기획세트가 나올 때가 있으니 구매 전 공식몰이나 오픈마켓을 비교해 보시면 좋겠어요.
파데프리 메이크업용으로 매일 쓰면 소진이 빠를 수 있으니, 세일 시 추가 구매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 아트델리 멜라컷 선크림 세일 가격

마무리

아트델리 선크림 멜라컷 톤업크림은 파데를 생략하고 싶거나, 기미·잡티를 관리하면서 자외선 차단+톤업까지 하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인 제품인 듯합니다. 물론 한 번에 잡티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꾸준히 바르면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면 기미가 짙어지는 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겠죠. 전반적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톤업 선크림 찾고 있었다면, 한 번 써볼 만하다고 느꼈어요.